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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추진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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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08-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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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곽용환 군수는 지난 27일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2019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의 출범식에 참석,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의장으로서 가야문화권의 시·군들을 대표해 추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출범식은 개막 100여일을 앞두고 있는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추진위원들을 위촉하고 이번 특별전의 예고와 ‘지자체와 함께하는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영상 감상’, 가야금연주, 고령군의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가져 가야가 남긴 영호남의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를 되새겼으며, 현재 추진중인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곽용환 군수는 “올 12월 개막하는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의 출범식에 추진위원으로 초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 가야문화와 유적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가야사 복원이라는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7개 시·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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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